4학년 2학기인데 이제야 진지하게 하고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참 빨리도 생각한다...
컴퓨터라는 학문은 분야가 정말정말넓다.
로우레벨부터 시작해서 웹, 모바일 etc...
그래서 내가 뭘 하면 좋을지.. 뭘 할때 즐거웠고, 그 역량을 키울 자신이 있을지 고민해왔다.
결론은 모빌리티 서비스와 관련된 곳에서 일하고 싶다!
평소 이곳 저곳 색다른 길을 찾는것도 좋아하고, (이과지만 고등학교때 지리가 너무 재밌었음ㅋㅋ)
지도 API 다루는게 재밌다....
새 기능 개발은 머리아픈 일이지만 지도 관련 기능은 생각나는게 있고 나름 재밌다.
모빌리티 서비스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하고 싶다 ㅎㅅㅎ
뭐 꼭 관련된 곳에서 일하게 된다는 보장도 없고,
(어디든 받아주면 감사한 상황이라..ㅎㅎ)
그렇지만 하고 싶은 일이 생기니 해야 할 일이 더 뚜렷이 보인달까
의지 박약이었는데 나름 의지도 생기는 듯하다..
결론은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