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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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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커머스 백엔드 코딩테스트 탈탈털린 후 복기 요즘 이런저런과제와, 면접 등.. 때문에 알고리즘을 예전보다 소홀히 했더니 머리가 굳은것같다 기대도 안했는데 탈탈 털림ㅋ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지 쉽다는 반응.....ㅋ 사실 1번문제는 며칠전에본 다른 회사 코테에서 숫자 하나 안바뀌고 그대로나왔다 근데 그 때 풀이를 바꾸지도 않고 고대로적용시켰고 그게 시초가 난다는걸 알게됨 ㅋ 어쩐지 올솔인데 떨어졌던 이유가 있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귀로 뽕맞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됨.... 어쩐지 입력이 10만이라 불안불안했는데 혼자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 듯... 1번문제는 최소로 상품을 교환하는건데, 여기에서 최소에 꽂혀서 이리 저리 다교환해보는 dfs를 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회고와 2021 다짐! 눈 감았다 뜨니 1년이 지나갔다... 아직 준비된 것이 없어 취업은 바라지도 않았다만 세상 난 정말 모자란 것이 많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이런 백지 상태로 취업을 했다면 거기서도 분명 사고를 치거나, 맘고생을 했거나..했을거기 때문에 사실 오히려 좀 다행인것 같다. ㅋㅋㅋㅋ 그래서 2020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그리고 그 점들을 2021에 어떻게 채울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 2020 (기억나는) 서류 접수 기업 및 교육과정, 결과 ] 20학점 듣고 프로젝트 하고... 정신 없어서 서류도 안쓰려고 했는데 경험삼아 써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써보았다! 근데 쓰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채용공고 중 괜찮다 싶은 기업들은 다 써봤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학점도 못챙기고... 너무 조..
주말동안 코딩테스트 탈탈 털리고 너덜너덜해진 후기 + LG CNS 인적성 후기 네 주말동안 아주 잘 털리고 왔읍니다,,, 코딩테스트 경험이 많을수록 좋은 것 같아 카카오 라인 둘다 신청해봤는데 기본기부터 다지는게 우선일것 같기도 하고 ㅠㅠ 너무 어렵더라.. 라인이 그으나마 풀만했는데 다음에 엘지 시험보ㅓ야되서 원격감독 세팅도 해야되고 사용할 수 있는 필기구(A4용지만 가능)가 정해져 있어서 그냥미리 접음 ㅠㅠ 때흑따 백준 열심히 풀어야지! 엘지 프로그래밍 테스트부터 시작했는데 150분에 3문제였다.. 근데 창 열리자마자 너무 어려워서 거의 포기하게됏슴 ㅠㅠ 유형을 쓸까 했는데 보안 서약에 걸리는 거같아서 못쓰겠다 자료구조도 싹 훑어야지 싶더라,,, 예상은 했지만 이거 정말 너무한거 아니냐고~~~(내 코딩실력한테 한 말) 인적성 공부한다고 잠 못잔게 너무 아깝더라,, 아 그리고 핸드..
‘외환 보유고’란?, 왜 외환 보유고가 필요한가? [경제원리 쉽게 이해하기] 낯선 경제 지문을 읽다가 문득 경제의 기본 원리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정리해둔다. 공돌이라 뇌피셜로 집고 넘어간 부분이있으니 혹시나 틀린부분을 발견하게 된다면 채찍질 부탁드립니다.. 외환 정책,변동 환율제, 고정 환율제... , 통화정책...경제학적 상식이 1도 없는 공돌이가 봤을 때 (외국 돈을 중심으로 한)돈에 관련된 여러 정책같다. 그렇다면 이런 정책들이 왜필요하고,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흔하면 가치가 떨어지고, 희귀하면 가치가 올라간다.” 이 말은 물건이나 화폐나 통용되는 말이다. 우리돈(원)이 흔해지면 환율 시장(각 나라마다 자신의 화폐를 물건마냥 내놓는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에서 우리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외국 돈의 가치는 올라간다. (==통화 가치는 떨어지고, 환율은 오른다...
파이썬 소소한(?) 에러 해결기 - TypeError: 'int' object is not iterable for i in range(1,4): a = x*number(y,i) print(a) print(list(a)) print (list(a))에서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났다. TypeError: 'int' object is not iterable 처음에 'iterable'이라는 말만 거슬려서 for i in range 만 뒤적뒤적,, 했는데 한 블로그에서 도움을 받았다! 블로그 글을 보고 블로그를 쓰는,,,창조경제인가 http://codingschool.info/rboard2/index.php?type=view&table=start_python&num=53 http://codingschool.info/rboard2/index.php?type=view&table=start_python&num=53 list()..
급하게 세시간 벼락치기하고 OPIC 시험 본 후기 사실 방학때에 계절학기 들으면서 망한 성적이나 복구해보려고 했는데, 우연하게 삼성에서 대학생 인턴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나의 거지같은 학점과 스펙으론 택도 없었지만, 그냥 한번 써보고 싶었다... ㅎ 그냥 진짜 별 생각 없이,,,,, (전산 오류 전형을 노렸다,,) 근데 필요한 자격 요건이 OPIC 이 있었다.! 내가 아는 공인 성적은 TOEIC이 다였고, 그마저도 기간 지나서 만료됨 ㅎㅋ 시험 신청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 잼 ㅋ 암튼 삼성 이력서도 써보고 이참에 영어 성적도 만들고자 OPIC 이 뭐하는 시험인지도 모르고 시험 삼일?전에 부랴부랴 신청함,, 칠만 팔천원 실화냐고,, 그렇게 공부해야지 해놓고 전날까지 과제에 시달려서 시험 유형도 모르고있었ㅇㅁ ㅋ 시험 이틀 전,, 삼성 될리..
취준생 현실을 받아들일때가 되었어,,, 집와서 일주일동안 쉰답시고 하루 열시간 넘게 잠 ^^ 인턴할 땐 그렇게 낮잠이 자고싶었는데 막상 잠만 자니까 현타오고 무엇보다 누워있어서 허리아픔,, 차마 집에만 있기 뭐해서 카페 왔는데 다들 열심히 살드라,,,, 이시국에 말이여 암튼 우리나라 사람들 참 열심히 살어 그렇게 난 네시간째 카톡만 하다가 집에 가게 생겼다고 한다 ^^ 한심해 죽겄네 토익 결제할라그랬는데 뭐 액티브 어쩌구 그거 안되서 해결하다가 시간 다씀 조낸 컴맹인생이란 ㅎ 그래놓고 걍 폰으로 결제함 ^^ 암튼 결제 함 조낸 낙장불입이여~! 일단 자취방에 토익책 놓고왔으니까 당분간 토익공부는 못해여 ㅠㅠ엉엉 ㄹㅇ 의도한거 아님 ㅎ 해외 인턴 갔다오면 영어 늘 줄알았는데 다들 내 말 못알아들어서 자신감 조낸 떨어지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